현실은 항상 처절해야만 할까. 현대 소설은 처절한 리얼리즘에 빠져서 나는 가끔 진짜 삶이 그렇게 하나하나 생각이 이어지며 존재하는 가에 대한 의문, 혹은 생각에 잠기곤 한다. 마음이 상황, 현실 안에 온전히 존재할 때가 있었던가. 두리뭉실 뭉뚱그려진 현실, 그리고 추억이 되어 아름다움으로 남아버리는…. 현실. 그것이 거추장스러운 포장처럼 느껴질 때도 분명 있지만, 그건 세상에 내가 부딪히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


하이데거가 말했지, 우리는 세계-안의-존재라고. 그래서 진정한 나와의 만남이 어려운 걸까.

현실에 부딪히지 못하는 나는 겁쟁이다. 한번도 안의 선을 넘어본 적이 없는 같다(‘무엇 같다 표현을 쓰는 좋아하지 않지만 ‘-없다라고 단정짓기에는 찝찝함이 남는다). 선에 준비 자세로 도대체 얼마나 많은 시간을 맴돌고 머물러 있는 걸까. 답답한 마음, 것을 뚫고 나가고 싶다.

너머에 존재하는 세상과 대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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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지 위의 독백(부제-현실과 벽)  (0) 201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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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2 - 실천편 - 10점
이지성 지음/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언제부터인가 자기계발 책이 한국에 유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정도 읽어보았지만, 생각은 그런 책은 권으로 족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성공이란 실천, 노력이 뒤따라야지 되는데 그런 책만 읽고 있는다고 해서 실행이 되는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기계발 책이라는 것들이 그냥 사람들이 모두 느끼고 알고 있는 것을 그냥 책으로 써놓았을 뿐이라는 생각도 제가 자기계발 책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에 한몫 했습니다.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고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요즘 이리저리 바쁘게 다니면서 책을 빌릴 여유가 없어 사무실에 있던 주인 모를 권을 골라 집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꿈꾸는 다락방2’였죠.

무엇보다 읽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기에 그냥 자기계발 책이긴 하지만 읽기로 했습니다.

R=VD: 생생하게 꿈꾸면 현실이 된다.

R=VD, 무슨 공식처럼 생긴 이것은 생생하게 꿈꾸면(Vivid Dream) 현실(Reality) 된다라는 말을 간단하게 적어놓은 것입니다. 매일 매일 꿈을 소리 내어 읽는다든지, 꿈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상상을 꾸준히 간절하게 하면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말이었죠.

여기서 언급하는 것이 양자학인데요, 이세상은 양자라고 하는 에너지에 가까운 것으로 가득 차있는데, 사람의 생각에 반응해 물질로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브라운의 로스트심벌에서 나온 노에틱사이언스랑 비슷한 과학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노에틱사이언스는 지력과학으로 생각에도 질량이 있다는 생각에 근거해 지금도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기에도 한가지 조건이 따릅니다. 바로 노력과 실천이죠. 하지만 세상에는 엄청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요인을 책에서는 바로 없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아차, 싶었습니다. ‘ 있는 사람은 눈빛이 빛나고 항상 깨어있다는 사실을 이미 진작부터 알고있던 나인데저는 아마 꿈이 있었지만 그렇게 간절하지 않았던 같습니다.

간절함이 노력과 실천을 만들고 그것이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이겨낼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며 깨달았습니다.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목표 없이 노력하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결과를 만들어낼 있다는 경험으로 알고 있듯이, ‘,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1% 영감이 99% 노력에 결과를 가져다 것을 알게 되었네요 ^^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겁니다.

아자아자 파이팅!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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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순수어둠 2010.11.24 15:08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