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노 연애조작단,
7급공무원 이후 로맨틱 코미디의 새역사를 쓰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이라는 영화제목을 처음들었을때,
에이.. 뻔한 영화 또나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7급공무원이라는 영화제목에서 나오는 유치함보다 더 심하게 느껴졌지요.
하지만 7급공무원도 점점 빠져들듯
재미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바보같은 최다니엘과 엄태웅의 연기가  일품이었지요 ㅎㅎ



그리고 '사랑'이라는 것과 '인연'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라는 프랑스의 희곡에서 모티브를 따온듯해요.
흑백영화로도 나와있다고는 하는데 인터넷검색으로는 별로 걸리는게 없네요.
희곡에 대한 정보 말고는요..

이 희곡에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는 코 모양이 이상해서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그 여인을 사랑하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러브레터를 쓰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결말은 영화를 보시고 한번 검색해보세요 ^^

그래도 최다니엘의 말이 떠오르네요..
자기는 영화를 보면서 시라노 보다 시라노에게 부탁했던 그 사람의 마음이 이해가 갔다며..
그러면서 '생말'을 하죠 ㅎㅎㅎ
(영화를 통해 확인하세요 ^^)

우후후훙 그냥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였습니다.

또, 보석같은 배우 이민정을 발견하고 반하게 되는 영화죠.
다른 배우들도 그렇지만, 특히 이민정 씨가 빛나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민정, 박신혜가 부른 ost '당신이었군요' 뮤직비디오를 보시고 영화도 즐감하세요 ^^





'당신이었군요' - 박신혜, 이민정(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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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하얀잉크 2010.09.27 03:05 신고

    태그가 아주 대박인데 ㅎㅎ 착한드라마 그대웃어요에 나온 이후 좋아진 이민정의 이미지로 기대되는 영화~ 언제 볼 수 있을지 ^^

    • addr | edit/del BlogIcon 김살구 2010.09.27 13:29 신고

      열심히썼어요 ㅋㅋㅋㅋ
      이민정 너무 이뻐서 영화보는내내 감탄했죠 ㅋㅋㅋㅋ
      한번 데이트로 다녀오세요 ^^ 재밌답니다 ㅎㅎㅎ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9.27 13:58 신고

    좋아하는 배우들도 많이 나오고~ 로멘틱 코미도 좋아편이라~
    너무 기대되는데요 ^^;; 다음에 꼭 보러 가고 싶은데요 !



무적자를 보았습니다.
별점은 10점 만점에 5점?입니다.

주진모, 송승헌, 강건우, 조한선이라는 초호화 캐스팅에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는 큰 타이틀을 지닌 채 상영된 이 영화는

여자인 저에게는 왠지모를 지루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무적자가 리메이크한 영웅본색>

뻔한 스토리라는 것은 핑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뻔한 스토리라도 앞서 본 토이스토리 등등은 흥미진진하게 볼 정도로 몰입도가 높았는데요,
무적자는 도대체 스토리가 전개가 되는건지 마는 건지, 기다리다가 끝난것 같습니다.

형제애라는 것도
뭔가 주진모와 송승헌 사이의 형제애도 이해는 가면서도
어색해 보였던건 제탓인건가요?;

아리에티와 마찬가지로 왠지 실망스러운 영화였지만,
그래도
좋았던 점은..........(굳이 찾게되는군요;;)

가끔 잘못한것도 사장님의 멘트와,
조한선 님과 주진모 님의 머리크기 비교?;; ㅋㅋㅋㅋㅋ가 웃겼지용....ㅋㅋ

어쨌든 생일맞이로 본 영화치고는 뭐 그냥저냥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네이버 영화 - 무적자 스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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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D C 2010.09.19 09:51 신고

    아 나도 영화 보고싶어~!!! ㅠㅠ 조나랑 시골에 가면서 버스안헤서 영화 두편 볼예정.ㅋㅋㅋ

    • addr | edit/del BlogIcon 김살구 2010.09.20 17:29 신고

      ㅋㅋㅋ 오 시골가세요?ㅎㅎ 좋겠다.. 전 서울이 큰집이라 ㅋㅋㅋ 가시는 길에 영화평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쑤리쑥쑥 2010.09.20 00:57 신고

    오잉- 재미있다고 평점좊다는디, 아닌가벼?ㅋㅋ

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영국,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타나베 켄,조셉 고든-레빗,마리안 꼬띠아르,엘렌 페이지
상세보기


인셉션 - 꿈과 현실, 그리고 생각의 시작...

갑자기 친구가 물었다.
"너 인셉션 봤어?"

인셉션? 처음들어보는 영화였고 이것이 그렇게 화제가 될지 몰랐다, 마치 아바타처럼.
(아바타도 친구의 추천으로 그냥 생각없이 봤다가 대박터진 영화였음)
아바타와 인셉션의 공통점이 있다면 엄청난 스케일과 상상력일것이다.
사람의 상상력은 상상을 뛰어넘어 꿈을 배경으로 날개를 달았다.


1
지난학기 철학수업을 열심히 들었던 나이기에
이 영화를 보면서 철학적 사유를 하지 않을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보기싫은 사람을 위해 더보기 기능을 쓰겠습니다.

두번째 더보기,



그리고 마지막.. 제일 공유하고싶은 내용은,
현실속에서 내가 변화시킬 세상을 상상하면 두근두근거리는데 나의 자유와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나만 자유와 창조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모두 다른 창조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어떤 철학자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를 가로막는 제약들을 벗어나 완전한 자유를 얻기를 원한다고 하지만,
완전한 자유는 다른 사람의 자유와 함께 할 수밖에 없다.

제한되어있어보이지만, 전혀 새로운 차원의 창조성을 현실속 세상에서 발휘할수있는 날을 기다리며...
또 그날을 만들어 나갈것을 다짐하며... ^^


<이미지 출처 - 인셉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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