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스토리 3, 우리모두의 성장스토리



토이스토리3 벼르고 벼르다 영화가 상영되는 마지막 (9 1) 되어버렸습니다.

왠만해서는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정말 다시는 이름조차 보지도, 듣고 싶지도 않은 피라냐를 보고난후 상큼하고 ^^ 깔끔한 ^^ 영화를 찾던 , 모두가 극찬을 아끼지 않던 토이스토리3 보고싶었는데 미루고 미루다 그날이 되어버렸네요.



 

용산역 전자랜드에 위치한 한산하고 영화보기에 ~~ 좋은 랜드시네마 찾았습니다.

역시나 영화가 시작하기 30분전인 8시에 도착해 예매를 하는데도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

 

영화를 그렇게 많이 보는 편은 아니라 그런건지 3D 영화 처음 보는 보았습니다.

안경을 하나씩 나누어주는데, 저는 안경을 항시 착용중이라 ㅋㅋㅋ 영화보는내내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성장을 위한 헤어짐                                                                                


토이스토리3 '어른' 위한 영화라고 했는데 맞는 표현같습니다.

보는 내내 웃고, 울고 추억에 잠겼습니다.

 

영화를 보고 같이 무지개별 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어렸을 가지고 놀던 인형, 어느 순간 기억에서 사라진 소중했던 인형들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어렸을 기억을 더듬어보면, 새롭게 정말 소중하게 항상 함께했었던 인형이 있었는데요…

정말 어느 순간 .. 사라진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마 제가 '성장' 했기 때문이겠지요.

아직 인생이라는 것을 논하기에는 어린 나이이지만, '성장함에 따라 버려야하는 것들' 발견하게 됩니다.

아마 인형들도 마찬가지이겠지요. 지금까지 제가 성장해오면서 버려야만 했던 것들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넘어서야 사람은 성장할수있는 것인데, 그것을 움켜쥐고 놓지않으려고 하면 앞으로 나아갈수없겠죠.

 



이영화속 토이들의 주인인 앤디에게서 표정을 발견했습니다.

새로운 주인이 어린이에게 자신의 추억과 꿈을 함께했던 '우디' 건네줄때의 표정에 얼마나 복잡하고 슬픈 생각이 들었는지, 저도 눈물이 고였습니다.

그저 인형일 뿐인 우디의 웃고있는 표정속에서 눈물을 발견했다면, 거짓말일까요?

 

앤디는 새롭게 출발을 하고 새로운 만남을 하게 되겠지요.

그것이 '헤어짐' 그저 헤어짐 자체가 아님을 깨닫게 하는 같습니다.

 

리더쉽과 가족애                                                                                         


그리고 영화에서 한가지 배운것이랄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쉽입니다.

당연히 '우디'겠죠.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자신이 위험해질 것을 각오하고 친구를 위해, 팀을 위해 움직이던 모습은 저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인형들이 좋은 환경, 좋은 길을 가게 하기 위해서 실행할줄아는 '우디' 모습은 충분히 감명깊었답니다 ^^

 

이렇게 여러의미를 발견하고 생각에 잠기게 해줄수있는 영화

앞으로도 자주 보았으면 좋겠네요 ^^

 

이렇게 늦게 리뷰를 올리게 되었지만, dvd로라도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그리고 ㅋㅋㅋ 틀린그림찾기 하나 ㅋㅋㅋ 어디가 틀린지 찾아주세요 ~~^^






추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미지 출처 : 토이스토리 홈페이지>
Posted by 김살구 Trackback 0 :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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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왕사슴 2010.09.03 00:22 신고

    지효누나 너무티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티비의 세상구경 2010.09.03 08:11 신고

    피라냐를 왜 3D로 봤을까요 ㅠ
    토이스토리 3가 평도 좋아서 보고 싶었는데 정말 후회되네요 ^^;
    리뷰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하얀잉크 2010.09.03 09:43 신고

      티비 님도 3D로 보셨다고 하셨잖아요. ㅎㅎ
      원래 땡기지도 않았지만 두 분의 비추로 피라냐에 대한 기대는 접었습니다. ^^

    • addr | edit/del BlogIcon 김살구 2010.09.03 11:28 신고

      ㅎㅎㅎ 감사합니다 티비님.
      저도 피라냐도 봤는데 정말 후회했지요 ㅜㅜ
      토이스토리3 볼기회가 생기면 꼭 보세요 ^^!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하얀잉크 2010.09.03 09:45 신고

    우리 아이 어린이집에서 단체관람한 영화라고 들었는데 이건 어른이 볼만한 영화네요.
    보지않았지만 장난감을 들고 생각에 잠긴 앤디의 사진 한 장만으로 느낌이 팍 오네요...
    영화관에서는 어렵겠지만 나중에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addr | edit/del BlogIcon 김살구 2010.09.03 11:29 신고

      네 ㅎㅎ
      제가갔을때도 앞에 가족이 와서 시청하고있었는데요
      어른들이 막 웃고 아이는 어른이 웃으면 두리번두리번 거리더라구요 ㅎㅎㅎ
      나중에라도 꼭 챙겨보세요 ^^!

  4.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드림빅 2010.09.07 11:59 신고

    틀린그림찾기가 너무 맘에 들어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ㅎㅎㅎ

    • addr | edit/del BlogIcon 김살구 2010.09.07 17:36 신고

      ㅎㅎㅎ 틀린그림 찾으셨나요?ㅋㅋㅋ
      토이스토리를 보니까 마음도 동심으로 돌아가는것같아요 ㅎㅎㅎㅎ

  5.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sami☆sami 2010.09.07 23:55 신고

    와우~~~틀린그림 찾기 제법 어려운데~~~~~@0@;;;ㅋ

  6.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ugg boots 2013.07.24 20:19

    희미한 달빛이 샘물 위에 떠있으면,나는 너를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이영화를 보고 남는 점은 '원빈' 뿐이다.

하지만 몇가지 더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그것은 한 사람 안에 존재하는 잔인함과 상냥함이다.

"단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라 불렀다."

이 문구는 '아저씨'에게 그 소녀가 단 하나뿐인 친구라는 걸 강조한다.
아저씨는 그 하나뿐인 친구를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파괴하고 하나의 소녀를 구한다.



이영화를 보고난 후 영화 '마더'가 떠올랐는데, 이 영화 역시 극단의 모성을 통해서 한 사람 안에 있는 잔인함과 상냥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과연, 정말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런 잔인함이 공존할까...?를 생각해보았다.


사실 그 영화에 나오는 '악역'들은 그 형제끼리의 우애는 뛰어났지만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오히려 다른사람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안위를 챙기는 그런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극단의 '악' 속에서도 자신의 형제를 보호하려는 본능은 그 속에도 '가족'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사람들 모두 자신이 관련있는 사람들은 소중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들면 뭔가 무정해지기도한다.

그래서 ~~~ 인류가 한가족이라는 그런 꿈이 필요한것 아닐까..?
그런 꿈이 얼마나 큰지 이세상에서 제일 큰 꿈인것만 같지만,
그래서 더욱더 이루고 싶은 꿈이다 !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 그 잔인함속에 상냥함이 더욱 빛나서~~ 영화가 더욱 멋있어보이는것처럼,
그 상냥함을 단 한존재가 아니라 더 큰 존재로 확대시키면 더욱 멋질것같다 ^^



마지막으로 정말 멋졌던 !!!!!!!!!!!!!!!!!!!!!!!!! 원빈의 한컷 ^^


<이미지 출처 : 아저씨 영화 홈페이지>
Posted by 김살구 Trackback 0 :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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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쑤리쑥쑥 2010.08.28 19:35 신고

    wow 투데이 짱!!+_+ㅋㅋ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왕사슴 2010.09.03 00:17 신고

    결론은 원빈 멋있다였어ㅡㅡ;;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coach outlet 2013.07.22 06:33

    다른 남자 부르면서 울거면 나한테 이쁘지나 말던지

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영국,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타나베 켄,조셉 고든-레빗,마리안 꼬띠아르,엘렌 페이지
상세보기


인셉션 - 꿈과 현실, 그리고 생각의 시작...

갑자기 친구가 물었다.
"너 인셉션 봤어?"

인셉션? 처음들어보는 영화였고 이것이 그렇게 화제가 될지 몰랐다, 마치 아바타처럼.
(아바타도 친구의 추천으로 그냥 생각없이 봤다가 대박터진 영화였음)
아바타와 인셉션의 공통점이 있다면 엄청난 스케일과 상상력일것이다.
사람의 상상력은 상상을 뛰어넘어 꿈을 배경으로 날개를 달았다.


1
지난학기 철학수업을 열심히 들었던 나이기에
이 영화를 보면서 철학적 사유를 하지 않을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보기싫은 사람을 위해 더보기 기능을 쓰겠습니다.

두번째 더보기,



그리고 마지막.. 제일 공유하고싶은 내용은,
현실속에서 내가 변화시킬 세상을 상상하면 두근두근거리는데 나의 자유와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나만 자유와 창조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모두 다른 창조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어떤 철학자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를 가로막는 제약들을 벗어나 완전한 자유를 얻기를 원한다고 하지만,
완전한 자유는 다른 사람의 자유와 함께 할 수밖에 없다.

제한되어있어보이지만, 전혀 새로운 차원의 창조성을 현실속 세상에서 발휘할수있는 날을 기다리며...
또 그날을 만들어 나갈것을 다짐하며... ^^


<이미지 출처 - 인셉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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