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쳐>라는 책을 처음 발견한 것은 서점의 베스트 셀러란이었던 같네요. 책의 표지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수트를 차려 입은 사람이 묻은 손에 눈에 구멍이 뚫린 사진을 얼굴에 대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한참을 생각하다 장을 펼쳐보았습니다. 읽어본 바로는 평범한 셀러리 맨의 시각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라 읽으며 뒤에 어떤 내용이 드러날까 궁금해하며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습니다.


빅 픽처 - 10점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밝은세상

표지의 끔찍함이 책을 읽고 지금 실감이 납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가로서의 꿈을 지닌 사람이 꿈을 접고 변호사로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우발적인 사고로 살인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런데 죽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자신의 사진가로서의 꿈을 다시 펼치게 되고 그의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옮긴이의 에서 주인공이 백인이며 매력적인 웃음으로 연애에 능숙한 사람이기 때문에 범죄자라는 것을 알지만 독자들은 그가 삶을 찾기를 바라며 마음 졸이며 책을 읽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이 끔찍하다라는 말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의 선택을 이해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용서하는 것과는 별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발적인 사고로 시작했지만 그가 선택하는 너무나도 끔찍합니다.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축하하기엔 계기가, 과정이 너무나도 끔찍해서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칭찬하기를 급박한 사건 전개로 숨돌릴 없이 그의 삶은 진행되고 돌릴 없는 전개가 이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의 꿈을 위한 새로운 삶은 그의 의무에서 벗어난 자유라고 부를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원하는 자유가 아닌 같습니다. 그는 굴레와 속박에 묶이게 되고 결국 다시 자신을 죽이고 새로운 삶은 선택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의 삶은 어쩔 없는어떤 것에 묶여버리고 맙니다. 어쩔 없다우리의 삶이 그토록 통제할 없고 우리가 바라는 대로 움직여 지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 말일까요? 의미심장하게 여운을 남기고 소설은 끝이 납니다.

작가인 더글라스 케네디는 미국사람이지만 유럽에서 유명한 작가라고 하네요. 프랑스에서는 영화화까지 된다고 하니 개봉한다면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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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연애조작단,
7급공무원 이후 로맨틱 코미디의 새역사를 쓰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이라는 영화제목을 처음들었을때,
에이.. 뻔한 영화 또나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7급공무원이라는 영화제목에서 나오는 유치함보다 더 심하게 느껴졌지요.
하지만 7급공무원도 점점 빠져들듯
재미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바보같은 최다니엘과 엄태웅의 연기가  일품이었지요 ㅎㅎ



그리고 '사랑'이라는 것과 '인연'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라는 프랑스의 희곡에서 모티브를 따온듯해요.
흑백영화로도 나와있다고는 하는데 인터넷검색으로는 별로 걸리는게 없네요.
희곡에 대한 정보 말고는요..

이 희곡에서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는 코 모양이 이상해서 사랑하는 여인에게 고백하지 못하고
그 여인을 사랑하는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 러브레터를 쓰는 것을 도와줍니다.
그결말은 영화를 보시고 한번 검색해보세요 ^^

그래도 최다니엘의 말이 떠오르네요..
자기는 영화를 보면서 시라노 보다 시라노에게 부탁했던 그 사람의 마음이 이해가 갔다며..
그러면서 '생말'을 하죠 ㅎㅎㅎ
(영화를 통해 확인하세요 ^^)

우후후훙 그냥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영화였습니다.

또, 보석같은 배우 이민정을 발견하고 반하게 되는 영화죠.
다른 배우들도 그렇지만, 특히 이민정 씨가 빛나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민정, 박신혜가 부른 ost '당신이었군요' 뮤직비디오를 보시고 영화도 즐감하세요 ^^





'당신이었군요' - 박신혜, 이민정(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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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자를 보았습니다.
별점은 10점 만점에 5점?입니다.

주진모, 송승헌, 강건우, 조한선이라는 초호화 캐스팅에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라는 큰 타이틀을 지닌 채 상영된 이 영화는

여자인 저에게는 왠지모를 지루함을 안겨주었습니다.

<무적자가 리메이크한 영웅본색>

뻔한 스토리라는 것은 핑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뻔한 스토리라도 앞서 본 토이스토리 등등은 흥미진진하게 볼 정도로 몰입도가 높았는데요,
무적자는 도대체 스토리가 전개가 되는건지 마는 건지, 기다리다가 끝난것 같습니다.

형제애라는 것도
뭔가 주진모와 송승헌 사이의 형제애도 이해는 가면서도
어색해 보였던건 제탓인건가요?;

아리에티와 마찬가지로 왠지 실망스러운 영화였지만,
그래도
좋았던 점은..........(굳이 찾게되는군요;;)

가끔 잘못한것도 사장님의 멘트와,
조한선 님과 주진모 님의 머리크기 비교?;; ㅋㅋㅋㅋㅋ가 웃겼지용....ㅋㅋ

어쨌든 생일맞이로 본 영화치고는 뭐 그냥저냥 볼만했던 것 같습니다.

<네이버 영화 - 무적자 스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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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갔을 때,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새 애니메이션인 "마루밑에 아리에티"가 나왔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습니다.
일본어로 하면 "빌려서 사는 아리에티"인데요,
아마 한국어로 번역할때 느낌상 마루밑에 아리에티라는 이름으로 바꾼것같습니다.


개봉전부터 9월 9일에 개봉이라는 말을 듣고 개봉날 꼭!!!! 보아야 겠다는 결심을 했지만,
결국 일주일이나 지난 15일에 보게되었네요.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편안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첫장면부터 OST의 강렬함이 전해져왔답니다.
저는 영화를 보러가기전에는 예고편을 보지않고 그냥 보러가는 편인데요,
이번에도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죠.
영화를 보고 돌아와서 예고편을 보니, 많은 내용이 노출되어있더군요.

일단 평점부터 말하자면,
10점 만점에 7점입니다.

지브리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하지만,
그냥 그러신 분이라면 조금 실망하실것같네요.


일단 영화를 보시기전에 이런 리뷰를 보지 않으실걸 추천하구요,
더 보고싶으신 분은 아래로아래로 ↓↓↓↓↓ 내리시면 됩니다^^

아리에티의 예고편입니다. ost를 들으면서 감상하세요 ^^

마루 밑 아리에티 O.S.T. - 10점
세실 코벨 (Cecile Corbel) 노래/포니캐년(Pony Canyon)


2% 부족해...!

첫번째로 가장아쉬웠던 점은, 모험의 스케일이 너무 좁다는 점입니다.
뭔가 시작하면서 끝이 나는듯한 내용이었죠.

보통 영화는 끝에 결말을 open해두긴하지만 이 영화는
더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갔어도 좋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어머니를 찾으러갈때의 모험은 모험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것이었습니다.

왠지 미야자키 하야오의 명성에 금이가는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저도 지브리의 최연소 감독인 요네바야시 히로마사가 감독을 했다는 것을 알고있엇기때문에
그냥 그러려니했지만 그렇지 않았던 사람은 충분히 실망을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는 내용의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점인데요,
마지막 쇼우가 한 대사가 대박이었죠.

어찌나 손발이 오그라들던지(;;),

"너때문에 살아갈 이유가 생겼어",
"너는 내심장의 일부야"

라니..................

도대체 둘사이가 그렇게 발전할만한 내용이었는지 의심이 갑니다.
물론 아리에티가 인간인 쇼우를 믿고 어머니를 구하는 내용은 충분히 공감이 갔지만,
헤어질때 그런 발언을 할정도였는지는, 글쎄요..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야옹이가 아리에티를 항상 잡으려고 애를 썼는데, 마지막에 아리에티가 이사를 갈때
그렇게 친절하게 쇼우를 데려다 준것도 이상하구요.


그리고 키바라?라는 아이도 갑자기 튀어나와 어떤 역할도 없이 그냥 나타난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좀더 역할을 주었으면 좋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역시 지브리 스튜디오...!

그래도 '역시 지브리 스튜디오...!'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자연에 대한 아름다운 묘사와 인간에 대한 질문이 아니었을까요.


소인인 아리에티 가족을 잡으려는 아줌마와 그들을 그대로 지켜주고싶은 쇼우...


서로 다른 종족이지만 그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그저 인간의 잣대로 바라보려고 하는 것을 지적하려고 했던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공존'이 아닌 '유아독존'하려는 인간의 모습을 말이죠.

어쨌든, 저는 그렇게 돈아깝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해야할 감독이자 기대되는 감독이네요 ^^


보너스+_+ㅋㅋㅋ
'네이버의 명대사'를 보다가 빵터진...



산란기는 무슨...ㅋㅋㅋㅋ
영화를 보시면 알것같네요 ^^

그럼 이상으로 아리에티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영화관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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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영화를 보고 남는 점은 '원빈' 뿐이다.

하지만 몇가지 더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그것은 한 사람 안에 존재하는 잔인함과 상냥함이다.

"단하나뿐인 친구는 그를 아저씨라 불렀다."

이 문구는 '아저씨'에게 그 소녀가 단 하나뿐인 친구라는 걸 강조한다.
아저씨는 그 하나뿐인 친구를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파괴하고 하나의 소녀를 구한다.



이영화를 보고난 후 영화 '마더'가 떠올랐는데, 이 영화 역시 극단의 모성을 통해서 한 사람 안에 있는 잔인함과 상냥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과연, 정말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런 잔인함이 공존할까...?를 생각해보았다.


사실 그 영화에 나오는 '악역'들은 그 형제끼리의 우애는 뛰어났지만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오히려 다른사람들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안위를 챙기는 그런 사람이었던 것이다.
이러한 극단의 '악' 속에서도 자신의 형제를 보호하려는 본능은 그 속에도 '가족'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사람들 모두 자신이 관련있는 사람들은 소중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들면 뭔가 무정해지기도한다.

그래서 ~~~ 인류가 한가족이라는 그런 꿈이 필요한것 아닐까..?
그런 꿈이 얼마나 큰지 이세상에서 제일 큰 꿈인것만 같지만,
그래서 더욱더 이루고 싶은 꿈이다 !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 ... 그 잔인함속에 상냥함이 더욱 빛나서~~ 영화가 더욱 멋있어보이는것처럼,
그 상냥함을 단 한존재가 아니라 더 큰 존재로 확대시키면 더욱 멋질것같다 ^^



마지막으로 정말 멋졌던 !!!!!!!!!!!!!!!!!!!!!!!!! 원빈의 한컷 ^^


<이미지 출처 : 아저씨 영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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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뒷북일지모르지만,
기사로 뜬 김제동의 '네탓이 아니야'를 읽고 가슴이 뭉클했다.


기사원문은 더보기

이 기사를 발견하고 가슴이 뭉클했던 이유는...
예전에 읽었던 '인생수업'이라는 책에서 읽었던 구문 때문이다.
그당시 내가 적었던 감상문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삶은 배움이다

전에 한 이야기와 관련해서 또 하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것은 왜 내가 살아남았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또 하나의 이야기를 소개하자면, 산드라는 절친한 친구 세일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새 차로 그녀를 결혼식에 데려다 주기로 했다. 세일라는 산드라에게 자기가 운전을 해서 가고 싶다고 말한다. 산드라는 말렸지만 결국 세일라가 운전을 했다. 그런데 그날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더니 결국 사고가 나고 말았다. 그리고 세일라는 죽었고, 산드라는 살았다. 산드라는 말한다. 자신이 대신 죽었어야 한다고. 이런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를 만나 이야기를 하다 깨닫는다. 그날 아무리 말렸어도 세일라는 운전을 했을 것이고 사고가 날 것이라는 것을 자신은 알지 못했다는 것을 말이다. 살아남은 사람은 자신이 죽지 않고 다른 사람이 죽었다는 것에 대해서 큰 죄책감을 갖는다. 하지만 살아남았다는 것은 자신이 이 세상에서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직 배워야 하는 것이 남아있기 때문에 신은 그를 살려 놓은 것이다. 죽은 사람은 못 배운 대로 그것도 배움이다. 내가 이 삶을 살고 있는 것도 내가 남은 삶에서 배울 것이 많기 때문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니까 심각한 고민을 하는 것도, 즐겁게 웃고 떠드는 것도 다 배움의 일환인 것이다. 앞으로 내가 어떤 배움을 받을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순간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이 책을 읽고 글을 써 내려가는 것도 다 배움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즐거워진다. 삶은 배움이다."



다시 떠오르는 그때의 기억이 내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래,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배우는 마음으로, 먼저간 그 사람들의 꿈까지 내가 이루어야지"라는 마음으로....


'네탓이 아니야'는 위로의 말인 동시에 내게는 사명을 주는 말이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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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캐스트의 오늘의 문학에서 1984년을 주제로 쓴 글을 읽었다.
(http://navercast.naver.com/literature/classlit/3276)

올해 일년동안 책 100권을 읽겠노라 다짐하고 한동안 민음사에 세계명작 시리즈를 읽었다.
1984년은 2월에 읽었는데 나도 이 네이버캐스트에서 쓴 사람처럼 이 책을 마치 읽은 사람처럼 느껴졌지만
막상 책을 펼쳤을때 한장도 읽지 않은걸 발견했다.

그 낯설음과 설레임이란...

고전이라 할만한 책이었다.
고전은 찬양하지만 읽지는 않는다는 누구의 말처럼 재미없을줄 알았는데, 고전에 흥미를 붙이고 난 이후라그런지 정말 단숨에 읽어버렸다. 

네이버 캐스트를 읽고 나니 그때 조지오웰의 동물농장도 함께 읽었다는게 생각났다. 그리고 한참뒤에 카탈로니아 찬가를 읽으려고 시도했지만 (세상엔 읽을 책이 너무도 많으니 재미없는 책을 붙잡고 있는것은 어리석은 짓이라는 누군가의 조언으로...) 재미가없어서 실패했던 기억도.

어쨌든 조지오웰의 소설 1984년은 내가 이세상에 없을때이기도 하고 (ㅋㅋㅋ) 냉전시대에 전체주의를 비판한 내용은 관심이 없어서 읽지 않았었는데 읽어보니 ... '전체주의'의 탈을 쓴 권력자들의 횡포를 보고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특히 '신어'가 새로 만들어져 사람의 사고를 제한한다는 부분이 섬뜩했다. 언어와 사고의 관계를 여기에 적용했을때 정말 언어의 다양성을 없애면 사고가 제한되고 그저 앞만보고 살아갈수밖에 없을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인간'
두려움때문에 인간성을 버린 사람들은 자신을 속이고 그 속였다는 사실 마저 잊어버리는 '이중사고'를 하게 만든다.

모두 정말 존재 했다면 정말 끔찍한 세상이 되지 않았을까..

사랑이 없고 기쁨이 없고 꿈이 없고 진심이 없다.
증오와 우매함뿐.... 

이세상은 실수도 하고 잘못도 하지만, 그 사이사이 사랑과 기쁨과 꿈, 그리고 진심이 있어서 아름다운 것 같다.

 

그 아름다운 세상........................잘살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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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2010 / 영국,미국)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타나베 켄,조셉 고든-레빗,마리안 꼬띠아르,엘렌 페이지
상세보기


인셉션 - 꿈과 현실, 그리고 생각의 시작...

갑자기 친구가 물었다.
"너 인셉션 봤어?"

인셉션? 처음들어보는 영화였고 이것이 그렇게 화제가 될지 몰랐다, 마치 아바타처럼.
(아바타도 친구의 추천으로 그냥 생각없이 봤다가 대박터진 영화였음)
아바타와 인셉션의 공통점이 있다면 엄청난 스케일과 상상력일것이다.
사람의 상상력은 상상을 뛰어넘어 꿈을 배경으로 날개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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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학기 철학수업을 열심히 들었던 나이기에
이 영화를 보면서 철학적 사유를 하지 않을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보기싫은 사람을 위해 더보기 기능을 쓰겠습니다.

두번째 더보기,



그리고 마지막.. 제일 공유하고싶은 내용은,
현실속에서 내가 변화시킬 세상을 상상하면 두근두근거리는데 나의 자유와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나만 자유와 창조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모두 다른 창조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어떤 철학자는 모든 사람들이 자유를 가로막는 제약들을 벗어나 완전한 자유를 얻기를 원한다고 하지만,
완전한 자유는 다른 사람의 자유와 함께 할 수밖에 없다.

제한되어있어보이지만, 전혀 새로운 차원의 창조성을 현실속 세상에서 발휘할수있는 날을 기다리며...
또 그날을 만들어 나갈것을 다짐하며... ^^


<이미지 출처 - 인셉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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