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데이, 파주출판도시로 가자!

 

 

제가 좋아하는 책에 관련된 것들을 검색, 검색하다가 파주 출판도시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파주출판도시란, 책을 만드는 뜻있는 출판인들이 모여 한마디로 인간성의 회복을 위해서 이 도시를 만든다. 그러므로 이 도시는 인간을 위한 공간이어야 한다.”는 뜻 아래 만든 북시티라고 합니다. 인간성 회복을 위한 책의 문화를 불러 일으킬 출판도시라갑자기 관심이 마구마구 생겨났습니다.

파주출판도시에서 한 달에 한번, 넷째 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동네 북 데이를 연다고 합니다.

출판도시 동네Book데이와 함께하는 이공일일 독서프로젝트
그 첫 번째 달을 시작합니다 !


2011년 책읽기 목표를 같이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이공일일 독서 프로젝트!

저도 올해 1년에 100권 목표를 세워두었으니 한번 경험하러 가보고 싶네요…!

파주 가는 길은 합정역 2번출구에서 200번이나 2200번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 가시면 파주출판도시에서 내리시면 되구요, 파주에 가신 김에 헤이리 마을도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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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아이S'티 2011.01.23 16:46 신고

    오 ! 서재를 만들어드립니다 끌려요 ㅎ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순수어둠 2011.01.26 09:39

    인간성 회복을 위해 도시를 만든다는 부분에 관심이 확 가네요 ^^

  3.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아디오스(adios) 2011.01.31 19:14 신고

    서울갈일 있으면 꼭 다녀와야겠는데요 ^^


< 픽쳐>라는 책을 처음 발견한 것은 서점의 베스트 셀러란이었던 같네요. 책의 표지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수트를 차려 입은 사람이 묻은 손에 눈에 구멍이 뚫린 사진을 얼굴에 대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한참을 생각하다 장을 펼쳐보았습니다. 읽어본 바로는 평범한 셀러리 맨의 시각으로 사이가 좋지 않은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라 읽으며 뒤에 어떤 내용이 드러날까 궁금해하며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습니다.


빅 픽처 - 10점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밝은세상

표지의 끔찍함이 책을 읽고 지금 실감이 납니다. 책의 내용은 사진가로서의 꿈을 지닌 사람이 꿈을 접고 변호사로서 살아가고 있었는데 우발적인 사고로 살인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런데 죽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자신의 사진가로서의 꿈을 다시 펼치게 되고 그의 정체가 드러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옮긴이의 에서 주인공이 백인이며 매력적인 웃음으로 연애에 능숙한 사람이기 때문에 범죄자라는 것을 알지만 독자들은 그가 삶을 찾기를 바라며 마음 졸이며 책을 읽어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책을 읽는 내내 주인공이 끔찍하다라는 말로밖에 설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의 선택을 이해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용서하는 것과는 별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발적인 사고로 시작했지만 그가 선택하는 너무나도 끔찍합니다.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축하하기엔 계기가, 과정이 너무나도 끔찍해서 책을 읽어야 하나 고민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칭찬하기를 급박한 사건 전개로 숨돌릴 없이 그의 삶은 진행되고 돌릴 없는 전개가 이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의 꿈을 위한 새로운 삶은 그의 의무에서 벗어난 자유라고 부를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원하는 자유가 아닌 같습니다. 그는 굴레와 속박에 묶이게 되고 결국 다시 자신을 죽이고 새로운 삶은 선택하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의 삶은 어쩔 없는어떤 것에 묶여버리고 맙니다. 어쩔 없다우리의 삶이 그토록 통제할 없고 우리가 바라는 대로 움직여 지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낸 말일까요? 의미심장하게 여운을 남기고 소설은 끝이 납니다.

작가인 더글라스 케네디는 미국사람이지만 유럽에서 유명한 작가라고 하네요. 프랑스에서는 영화화까지 된다고 하니 개봉한다면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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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순수어둠 2010.11.30 09:27

    꿈을 이루기 위해서 살인이라.
    그렇게까지 해서 꿈을 이루고 싶지는 않습니다.
    정당하게 이룬 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별로 성취감도 없을 것 같네요

    • addr | edit/del BlogIcon 김살구 2010.12.01 00:30 신고

      우발적인 살인 이후 꿈을 위한 출발로 합리화 시킨거긴 하지만,
      정말 무섭죠 ㅜㅜ 그래도 긴박한 전개가 흥미진진한 책이긴해용~

 

지식인의 서재

네이버에 오늘의 이라는 코너와 지식인의 서재 있는 것을 아시나요.
저도 한국인인지라, 한국의 1 포털인 네이버를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
근데 최근에, 최근도 아니지만 네이버 캐스트라는 메뉴가 생긴 이후로
,
신뢰도가 높아졌다고 할까요
?
생활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있는 기회가 되는 같아서 즐겨 찾곤 한답니다 ^^

특히, <오늘의 >에는 파울로 코엘료의 <승자는 혼자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그녀에 대하여> 인터넷 연재되면서 화제가 되었죠
^^



저도
파울로 코엘료의 책은 연재되는 것으로 보진 못했지만,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은 인터넷 연재로 하루하루 기다리며 읽었답니다.

그리고 <지식인의 서재>라는 코너는 오늘날의 지식인들의 서재도 구경할 있고,
지식인들을 만들어 인생의 슬쩍 엿볼 있어 즐겨 찾는 페이지랍니다.

그러던 , 저도 책을 워낙 좋아라 하는 지라,
책에 대한 포스팅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대부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렇듯,
자기가 여러 가지를 느끼고 좋아하는 책은 추천하고 싶기 마련이거든요 ㅎㅎ

저도 그런 책을 추천하고 싶은 마음으로 포스팅을 시작 했습니다ㅎㅎ

2010 독서 목표 100

사실 올해 2010년을 시작하면서 1년에 100권을 읽는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중간 점검 ㅋㅋㅋ 해보려구요~~


(책 목록은 접어두었습니다 >_< )


…. 이제 2010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 거의 4분의 1 목표 밖에 채우지 못했네요 ㅜㅜ

남은 시간 동안 열심히 분발해야겠습니다 +_+

이번 년도에는 제가 공부하고 있는 내용에 충실하여,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에 초점을 맞추어서 많이 읽었습니다
.
중간 중간에 베스트 셀러로 선정되었던 책들도 읽고요
,
목록 중에서 정말 좋지 않았던 책은 권도 없었답니다.

모두 추천 책이구요 J
특히, 제가 리뷰로 길게 적었던
러시아의 거장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정말 어마어마한 양에 걸맞게

어마어마한 내용을 담고 있답니다 ~
기회가 생긴다면 다시 읽고 싶은 책이에요…..( 한달 정도의 휴가가 생긴다면….-_-aa)

인생의

저에게 책이란,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
제가 정말 많이 힘들었던 시절(이제는 웃으며 말하지만ㅋㅋㅋ),
책을 읽으면서 많이 힘을 냈죠 J

저의 인생의 책을 한번 고민해보았습니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 10점
파울로 코엘료 지음, 이상해 옮김/문학동네
 
파울로
코엘료의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의 책은 <연금술사>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
저는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라는 책을 읽고 많이 울었답니다.

한때 저도 삶이 지루하게 느껴지고 힘들었을 , 삶의 이유를 찾고 싶었을 ,
우연히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
여기 주인공도 삶이 계속되는 반복일 뿐이라고 느껴서 죽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베로니카는 자살을 시도했다가 정신병원에서 깨어나게 되는데요,
자신이 일주일 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
그러나 점점 삶에 대한 희망이 생기게 되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됩니다
.
하지만 일주일밖에 살지 못하는 그녀에게 하루하루가 괴로운데요
~
남은 하루하루를 정말 마지막 하루처럼 살아가게 되는 그녀의 이야기는
,
얼마 살지 않은 저에게도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책은 한국어로도 사고 영어로도 사서 인생의 책으로 가지고 있답니다.

벌써 3,4 전에 읽었던 책인데 얼마 전에 다시 읽어보니 다른 느낌이 있더라구요J
다른 사람들에게도 많이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

 

이렇게 까의 서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는데요 ^^

아직 학생인지라ㅜ 사서 보는 것은 부담이 되어서
저는 보통 책을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보는 편이랍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고르는 재미와 예약 도서를 기다리는 재미도 있답니다 J

저에게 책은,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창이 되었던 같아요!

지식인의 서재에서 한비야씨가
거의 아는 모든 사람들에게 책을 추천해 주었고
많은 사람에게 책을 소개해주고 싶다는 말에 공감 많이 했답니다.

제 추천 책 중 한권을 읽으면서 가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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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아이S'티 2011.01.04 22:13 신고

    꺄님 집에 놀러가도될까요 아메리카노 한잔 사서 놀러가고싶어요

    • addr | edit/del BlogIcon 김살구 2011.01.05 23:55 신고

      하하하 저 사진은 헤이리에 있는 북카페에요 ^^
      다음에 커피 마시러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

  2. addr | edit/del | reply BlogIcon 아이S'티 2011.01.06 00:13 신고

    저 파주사는데 헤이리도 자주가고 북카페 책많나요 ㅎ

    • addr | edit/del BlogIcon 김살구 2011.01.10 22:13 신고

      북카페에는 책이 정말 많죠 ㅎㅎ
      저는 작년가을에 처음 갔었는데... 좋더라구요 ^^
      다음에 다시 가보고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