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조용필 님의 바람의 노래 듣게 되었다. 데뷔 40주년 기념 콘서트 앨범에 속해 있는 라이브 곡인데 라이브의 묘미를 앨범을 통해서 느꼈다.

(출처: 브레이크 뉴스)

사실 가왕 조용필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었지만, 노래를 제대로 들어본 것은 최근이다.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라는 노래는 사람들이 코믹하게 생각해서 개그프로에 인용될 뿐이고, ‘여행을 떠나요또한 리메이크 곡이 넘쳐나서 조용필의 원곡을 들어도 감흥이 없었다. 하지만 , 들어볼수록 마음에 남는 가사와 음악이 너무 많았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무언가 인생의 고독을 담고 있고 진지한 노래라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단연 마음을 울리는 울림이 가득한 노래는 바람의 노래이다.

조용필 님의 1997 5월에 발매된 16 Eternally 속해 있는 노래는 기계음 가득한 요즘 노래 속에서 무한 반복을 하게 만들었다. 라이브인 만큼 마이크의 울림, 목소리, 떨림 모두 노래 한가운데 녹아있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아무리 많이 들어도 귀에 박히는 가사는 나의 작은 지혜로는 수가 없네, 내가 아는 살아가는 방법 뿐이야이다. 예전에 비전스쿨을 통해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다. 그때 베스트 3 들었던 가치는 지혜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지혜를 들려줄 것만 같은 노래. 바람의 노래를 추천한다.

 


(바람의 노래 가사입니다.)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 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Posted by 김살구 Trackback 0 : Commen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