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치킨 판매 중단, 단지 헤프닝’?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 등장하자마자 뜨거운 논란 가운데에 서더니, 돌연 판매 중단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영세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을 위협할 있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자 청와대까지 나서서 반대를 하고 나서, 롯데마트 측은 오는 16일부터 통큰 치킨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롯데마트는 처음에 거품을 가격에 소비자에게 상품을 전달한다는 취지로 통큰 치킨 판매를 알렸는데요,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영세 자영업자들의 자리를 대형 마트가 빼앗아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것입니다. 논리로 치킨 업주들은 거센 반대를 하고 나섰습니다. 왜냐하면 롯데마트의 치킨 가격은 보통 치킨 프렌차이즈 점의 삼분의 정도의 가격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먹어보진 못했지만 치킨의 질도 보통 치킨과 다를 것이 없었다고 하네요.

다른 하나는 소비자의 선택이니 시장논리에 맡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싼 가격이지만 집에서 시켜서 편안하게 앉아서 먹느냐, 아니면 가격에 조금 번거롭지만 직접 가서 사와서 먹느냐를 소비자가 직접 결정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상당한 가격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건 시장논리에 따라 조정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반응 속에 이마트의 피자 또한 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되었는데요, 이마트 또한 가격에 엄청난 크기의 피자를 판매하고 있어 동네 피자집을 위협한다는 비판을 받았었지만, 거대 체인점인 피자헛이나 미스터피자와는 질적으로는 조금 떨어지는 피자를 공급해 그다지 반대를 받지 않고 지금까지 판매되어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가지 주장 모두 조금씩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확실히 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면 가격이 다른가 대해 한번 생각해 보아야 같습니다. 확실히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하루에 300 한정이긴 하지만 대량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원가를 낮출 있을 같습니다. 그리고 배달을 하지 않고 광고 또한 필요 없을 정도로 홍보가 잘되어 줄을 서서 먹을 정도였으니 아마 가격을 낮출 있었겠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할 수도 있을 같습니다. 일반 치킨 체인점도 요즘은 연예인, 아이돌 등을 광고에 출연시키면서 광고 경쟁이 심해졌습니다. 대형 치킨 체인점도 여럿 생겨나면서 점점 치킨 값이 올라가 지금은 웬만해서는 적은 돈으로는 사먹을 없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7,8천원에도 팔던 치킨을 본적이 있지만 요즘엔 찾기 힘들죠.

그리고 질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했지만, 요즘 치킨 가게에 그냥 후라이드 치킨 말고도 여러 가지 메뉴를 개발 시키면서 다양한 맛을 즐길 있기 때문에 경쟁력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시장논리에 맡겨 다른 치킨 체인점이 무조건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시장논리는 자본력을 갖추고 힘을 갖춘 대형마트가 유리하게 만들 있기 때문이죠. 바로 이유 때문에 논란이 거세어 지는 같습니다. 소자본으로 시작한 체인점의 경우는 특히 타격이 것입니다. 이것은 약육강식의 논리로 넘어가기에는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비판 받을 있는 내용인 것입니다.

역시 이것은 서로 조금 타협이 필요한 같습니다. 어쨌든 치킨을 오천원에 판매했던 롯데마트의 선례는 지금의 치킨 가격에 소비자가 의심을 품을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냈고, 롯데마트가 판매중단이라는 일보 후퇴를 만큼 그에 상응하는 반응을 보여야 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걱정이 되긴 했지만, 한번 맛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논란이 커지기 전에 치킨 체인점들도 뿔난 소비자에게 답안을 보여주어야 같습니다.

 

 


Posted by 김살구 Trackback 0 :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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